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문단 편집) === 식물 === * '''르니에리(Reunieri)'''[* 꽃말: 고귀함, 덧없음] 작중에서 자주 실리케에 비유되곤 하는 꽃으로, 실리케 왕비는 이 꽃으로 온실을 채우기도 했었다. 수선화와 흡사한 꽃으로. 작가의 설명을 보면 노란 술이 없고 하얀 수선화를 생각하면 된다고.묘사를 보면 향기가 강한 편에 속하는 꽃인 듯. 매혹적인 향을 지녔으며. 하루만 피고 지는 꽃이라고 한다. * '''안네루시아(Annerucia)'''[* 꽃말: 등불, 영혼을 비추는 위로의 빛] 망자를 애도하기 위해 강 위에 띄우는 꽃, 붉은 연꽃과 흡사하며, 물 위에 떠 있는 붉은 꽃에 달빛이 비추면 그것이 생자가 닿지 못할 땅(수면)에 떠 있는 불꽃을 연상시키기에 이 꽃을 물 위에 띄워 망자를 애도하는 의식을 치르게 되었다고 한다. * '''시나스타(Cinnastar)'''[* 꽃말: 헤어짐, 안개 속에 나고 지는 사랑][* 플란츠가 사용하는 [[운철]]로 만든 검의 이름. 회귀 전에도 시나스타라는 이름의 검을 썼다. 경매장에서 베른과 검을 두고 경쟁하다''가지고 싶었는데. 별의조각.'' 결국 플란츠가 가져간 검. 이번 회차에서는 두 개로 나누어지는 독특한 형태의 검이다. 창의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을 듯.] 조금 큰 민들레와 민들레 홀씨를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하얀 꽃이 지고 난 뒤 밤이 되면 꽃이 진 자리에 푸른 빛무리가 민들레 홀씨가 날리듯 사라지는 독특한 꽃, 세크리티아에서만 자라며, 이 현상을 '세렌티의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칭한다고 한다. 하얀 꽃이 지고 나서야 두 번째 꽃이 피어나기에 서로 만날 수 없다 하여, 세크리티아에서는 카이리스와 다르게 안네루시아가 아닌 이 꽃을 올리며 망자와 이별한다고 한다.[* 회귀 전 미친왕 플란츠가 왕제의 위에 꽃 대신 자신의 검을 올려놓음.] * '''라리시움(Raricinm)'''[* 꽃말: 편안한 마음, 희망] '아기별꽃'과 유사한 형태의 꽃송이가 [[안개꽃]]처럼 소복하게 피는 외형이며, 향이 없다. 기온과도 관계 없이 대륙 여기저기에 피어나는 강한 들꽃, 꽃이 작지만 한 줄기에 굉장히 많은 꽃이 피어난다고 한다. * '''레니시타(Lenniesita)''' 물기를 흡수하는 성질을 가진, 선인장과 유사한 식물, 처형식 때, 광장에 이 식물의 잎을 깔기에 처형을 비유적으로 이 식물의 잎을 깐다고 표현한다. * '''라프라니아(Rapprania)'''[* 꽃말: 변치 않는 마음, 진심을 담은 축하] 은은한 향을 내며, 한 번 피어나면 30일 이상 지지 않는다고 한다. 꽃가지에서 꽃을 꺾어 물에 꽃더라도 쉽게 시들지 않으며,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듯. * '''아디니아(Adinia)'''[* 쾌유를 기원하다, 영원한 아름다움] 르니에리와는 반대로 계절과 관계 없이 1년 내내 피어나는 꽃으로, 뿌리는 약재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 '''카바니아(Kavania)'''[* 한 마법사에 의하면 그 왕자와 닮았다고 한다.] 투명한 붉은 빛의 꽃잎을 가졌다. 단 향이 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